
[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12일 오후 7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펼쳐지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4’ 본선 16강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진행되는 ‘롤챔스 스프링’ 본선 경기는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4개조 풀 리그로 펼쳐지며, 지난 시즌 챔피언인 ‘SK텔레콤 K’와 더불어 ‘CJ엔투스’, ‘KT’, ‘삼성’ 등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16개 팀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를 추가로 실시해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전을 아프리카TV 공식 중계 방송을 통해 시청하고, 이와 동시에 채팅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게임머니 충전이 가능한 문화상품권 및 아프리카TV 시청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번 ‘롤챔스 스프링 2014’는 아프리카TV LoL 공식 페이지(lol.afreeca.com)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