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기업은 1인당 최대 42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매년 인턴참여자의 90%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94%, 2013년에는 198명 중 96%인 19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과 불안정한 일자리에 힘들어하는 청년 및 실업여성과 숙련기술자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2014년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신청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과 취업상태에 있지 아니한 청년 및 구직자, 여성 결혼이민자 등이다.
(사)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475-9290)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상담 및 신청을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사업내용은 구미시청 및 (사)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