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인기 브랜드 혼수용품을 최대 78% 할인 판매하는 '하우징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에몬스홈 리사 로멘틱 하이트침대Q를 정가 대비 43% 할인해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조은가구 모하비 카우치소파를 33만원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현대·BC카드 등 5대 카드로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 1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인기 혼수 상품을 1만10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