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사진)은 12일 고성군지부를 끝으로 18개 시군지부 농촌 현장경영을 마쳤다. 한달 가량 진행된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 1월 취임식에서 밝힌 ‘삼현주의( 현실직시, 현상타파, 현장중시)’중 ‘현장중시’의 실천으로 지역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해 청취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여 잘못된 관행을 타파해야 한다”며 “경남농협이 앞장서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