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보건소가 관절염 및 뇌졸중 등 후유증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 사업을 실시한다. 한방 가정방문진료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한의사, 담당자가 한 팀을 이뤄 3개월 동안 1~2주 1회 한방 진료와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 순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형평성 제고 및 통증감소, 신체기능 향상으로 삶의 만족도 증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시 보건소 한방실이나 면지역 보건지소로 방문 및 전화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