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과 시상금 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행사는 고용노동부 주관하에 전국 240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3)의 지난해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자치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한편 시는 2013년도에 정부부문 5614명, 민간부문 2467명 총 8081명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대비 101%를 초과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