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스동서의 모델 김우빈이 지난 11일 부산 용호동 주상복합 'W' 모델하우스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아에이스동서]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 주상복합 아파트 'W' 모델하우스에서 광고모델 김우빈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우빈은 현재 건설·건자재 종합회사 아이에스동서의 기업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더블유의 분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가 김우빈씨와 팬들에게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완벽주의 건설회사 이미지를 더욱 굳히기 위해 더블유의 시공에도 만전을 기해 찾아와 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호동의 최고급 주상복합을 표방하는 W는 지난 주말 3일간 모델하우스에 4만여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전용률 99%에 달하는 실속 설계와 전체 가구수의 97%가 바다가 내려보이는 특급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 계약금 5%+5% 분납, 중도금 1년간 무이자(2015년 3월31일까지 이자회사대납),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지원 등의 특별혜택도 풍부해 주택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69층 4개동에 연면적 49만480㎡(14만8370평)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1488가구(전용면적 98~244㎡)로 구성된다. 건물 높이만 246.4m에 이른다.
W의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콘도 옆에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051)61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