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체험을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 인성함양 및 감성교육을 위해 실시되는 공연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5개 공연으로 총 7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공연관람과 함께 도예, 가야금, 난타, 마술 등 24개 문화예술 강좌를 전문 강사에게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그동안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학교에게는 예ㆍ체능 탐색수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박송철 관장은 “이번 공연관람 및 단체문화체험학습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단위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협조해 주신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강화지역 학생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7월 11일 금요일 직접 ‘찾아가는 공연관람’을 강화문예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 760-34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