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자동차 사고후 뺑소니 친 40대 경찰에 덜미

2014-03-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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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마약전과자가 있는 40대가 서있는차량을 잇따라 들이 받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2일 A씨(45)를 뺑소니 및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 마약전과6범이고, 보도방을 하고 있는 자로서,지난해 9월 밤10시25분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 석암고가 앞 노상에서 신호대기중인 옵티마 승용 차량등 2대를 들이받고 구호조치없이 그대로 도주했고,이어 같은날 밤12시30분경 주안동 24번지 앞 노상에서 주차되어 있는 크루즈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을 복용하고 운전했다고 진술함에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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