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 행사는 김교흥 인천시정무부시장과 이종민 서구의회 부의장 및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총사업비 8,624백만원을 들여 연면적 2,646.94㎡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직장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대여점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전년성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체험활동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육에 대한 원활한 정보제공 및 편의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부모가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