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는 11일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손병관)와 알레르기질환 환아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는 ▲아토피․천식 등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전문적 자문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유소견자 선별검사 및 환아관리 DB체계 지원 ▲천식 환아 응급의료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남동구보건소, 알레르기질환 환아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이정휴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대상 유소견 학생들의 확진검사 및 환아 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