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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의 ‘훔치는 타인들’은 2008년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최우수작품상 수상하였으며, 2011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서 ‘구토’가 국내 유일의 최고안무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해 ‘Mr. Lost’ 작품으로 서울안무가페스티벌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강동아트센터와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는 14일 상주단체 협약식 및 입주식을 한후 활동을 시작한다.
강동아트센턴 이창기 관장은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를 통해 창작 무용 공연과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상호발전적 관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