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인천시당 6·4지방선거 예비후보13명은 12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신으로 회귀하는 박근혜정권의 퇴진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인천시장을 비롯한 13명의 후보들이 1차로 출마를 결의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당을 해체하려는등 새누리당,박근혜정부의 장기집권음모에 절대 굽히지 않고 한치의 타협과 일탈없이 오로지 국민과 인천시민을 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6·4지방선거 예비후보 1차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천시장:신창현(46.통진당 인천시당위원장) △시의원 부평4선거구:정부영(49.삼산1동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남구 라선거구:이경석(30.인천지노위 국선노무사) △남동 가선거구:김광진(32.전,사랑의 몰래산타 인천본부 기획팀장) △남동 다선거구:이주남(45.인천비정규노동센터 소장) △남동 라선거구:용혜랑(44.만월복지관 운영위원) △남동 마선거구:정연준(36.인천비정규노동센터 운영위원) △부평 가선거구:노경진(37.여.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 부평지회장) △부평 바선거구:최은선(38.여.산곡2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부위원장) △계양 나선거구:박한균(37.전,전남대 총학생회장) △계양 다선거구:조은구(40.인천비정규노동센터 운영위원) △계양 라선거구:정광훈(44.인천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 △서구 가선거구:박명희(31.여.통진당 민주수호 청년특위 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