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포춘(Fortune)誌가 경영컨설팅 업체인 헤이 그룹(Hey Group)과 함께최근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WMAC: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50개중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에 계열사나 센터를 두고 있는 기업이 7곳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GE헬스케어 아이티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송도:연구소> △BMW코리아(주)<영종도:자동차교육및 체험장> △바바리안 엔코(주)<송도:박물관 전시 및 서비스> △한국IBM(주) <송도:IT서비스> △존슨앤 존슨 베르나 바이오텍코리아(주) <송도:생산 및 연구> △보잉코리아(유) <영종도:훈련서비스> △CISCO서비스코리아(유) <송도:IT연구개발>등이다.
이에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관계자는 “포춘지의 이번 발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지역임이 입증됐다”며 “이들기업 이외에도 현재 2∽3개 정도의 글로벌 기업 유치를 협의중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