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이솜 마담뺑덕 [사진 제공=C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0년 이솜은 영화 <맛있는 인생> 언론시사회에서 "<푸른소금>을 함께 한 송강호보다 <맛있는 인생> 류승수가 좋다. 류승수와는 애정의 감정이 있다. 난 원래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솜은 영화 <마담 뺑덕>을 함께 촬영하고 있는 정우성과도 17살 차이가 난다.
한편,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촬영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정유성 옆에서 팔짱을 찍고 있는 여자가 이솜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