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마담 뺑덕' 스틸컷]
정우성 목격담과 함께 파격 변신 예고로 화제를 모은 ‘마담 뺑덕’의 첫 촬영 현장은 남원의 한 놀이공원. 사진 속 정우성은 투버튼 재킷을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 목격담이 퍼진 현장은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교수 학규와 지방 소도시의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처녀 덕이의 첫 만남으로, 헤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이었다.
정우성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은 뭘 입어도 간지가 나네” “나도 정우성 목격담 전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담 뺑덕’은 2014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