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컨셉은 '에스원의 하루'로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스원의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동안 시간 흐름에 따라 선보인다.
주요 전시가 이루어지는 스토리존에서는 출근을 위해 통근버스를타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평범한 일상 속에 녹아있는 에스원의 안심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에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피처폰 형태의 안심폰에서 안심 스마트폰을 새롭게 선보이며 안심서비스의 라인업 확장을 알렸다.
첨단보안기술을 소개하는 테크존에서는 1000개의 채널로 지능형 통합관제가 가능한 'SVMS'와 빌딩통합관리시스템 '에스원 엑세스', '3D 모션 인식솔루션' 등 영상관제를 포함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군사용 무선기술을 상용화한 'UWB 센서', '외곽 펜스형 레이더 감지기', '열화상 센서' 등 첨단 과학기술로 자체 개발한 다양한 감지기를 전시한다. 이 밖에도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존과 휴식공간을 마련해 재미와 편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원은 "고객이 안전과 안심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에스원의 비전을 명확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원 안심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