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19일까지 신한·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농협 우수 직영목장에서 엄선한 한우 2500마리를 직송했다. 이에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4130원에, 1등급 불고기(100g)를 2100원에 판매한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자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물량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한우를 연중 저렴하게 선보여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