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LG전자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800원(1.34%) 오른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전일까지 3거래일 하락세를 이어왔다. 전일에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SK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