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차 출마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시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김 전 지사는 야권 통합신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기 위해 지난 4일 교육감직에서 사퇴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차 출마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시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김 전 지사는 야권 통합신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기 위해 지난 4일 교육감직에서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