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서울 도심 공원인 무학봉근린공원에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자연을 배우고 숲을 체험하는 ‘무학봉 숲교실’을 운영한다. 12일 중구에 따르면 4월부터 7월까지 열리는 무학봉 숲교실은 중구 신당5동 산12-63번지에 위치한 무학봉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중구청 공원녹지과(☎02-3396-5855)로 하고 참가비는 없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