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개최된 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KCC 홈씨씨인테리어관에 마련된 상담부스 전경.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지난달 경향하우징페어 전시가 열린 5일간 약 30억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처럼 KCC가 짧은 기간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홈씨씨인테리어만의 패키지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전시기간 트렌디 모던, 소프트 발란스, 오가닉 네이처 총 3종의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실물 하우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테리어 패키지와 시공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투명한 견적을 통해 가격 거품을 없앴다.
연규선 KCC 이사는 "이번 30억원 계약 달성은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고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작부터 끝까지 투명한 홈씨씨인테리어의 신뢰성을 유지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