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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재향군인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재향군인회는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나라지킴이 리더십 교육 행사에 이시장을 초청해 12일 ‘고문 추대패’를 증정했다.
시는 지역 안보와 호국정신 고취를 위해 성남시청 공원 내 소녀상 건립 추진, 미국 밀피타스 시에 소녀상·위안부결의안 기념비·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추진, 생존애국지사 보훈명예수당 매달 30만원 지원, 7,200명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매달 5만원 지급 등 각종 보훈 사업을 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분당구 백현동 낙생대 공원에 ‘성남 항일 독립의병 기념비’도 건립한다.
한편 시는 시설이 낡고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는 수정구 태평4동의 현충탑과 보훈회관을 태평1동에 건립 중인 '밀리언 공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