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삼성토탈과 함께 삼삼프로젝트 지원비 전달식

2014-03-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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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는)는 11일(화)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삼성토탈과(전무 김병주)와 ‘삼성토탈과 함께 꿈과 끼를 키우는 삼삼(3·3)프로젝트’를 위한 사업비 6,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3.3프로젝트는 3삼성토탈이 3지원을 한다는 의미로 △진로설계지원 등 지역우수인재육성 △삼성토탈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학생동아리활동 지원 △결식아동 아침밥먹이기를 내용으로 하는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삼성토탈 3.3프로젝트는 형식적인 사업비전달에만 그치는 것이아니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전방향에서 적극 지원한다는 점에서 뜻이 깊다.

삼성토탈은 서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앞에서 이끌어주는 지역우수인재육성, 뒤에서 밀어주는 취약계층지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주는 함께하는 동아리활동지원 등 학생들의 교육격차해소을 위한 전방향 지원을 펼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병주 전무는 전달식에서 “이번 3·3프로젝트 사업은 삼성토탈 임직원들의 뜻과 마음이 모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폭넓은 지역사회공헌의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한상규 교육장은 “지역사회 교육복지에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성토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3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도 더욱 다양하고 따뜻한 나눔의 모습과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학생들의 행복이 한층 증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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