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1/20140311224009111872.jpg)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영일만항에서 열린 ‘영일만항-일본 마이즈루항 간 국제페리 정기항로 개설 시범운항’ 개항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영일만항은 인적교류와 관광, 물류중심의 국제적 항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영일만항에서 열린 ‘영일만항-일본 마이즈루항 간 국제페리 정기항로 개설 시범운항’ 개항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포항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죽도시장은 물론 과메기, 대게 등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포스코, 포스텍 등 산업 및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포항이 갖고 있는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환동해 중심 해양수도로서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비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