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11일, 여객기에 도난된 여권으로 가명을 사용해 탑승한 1명이 이란인임이 확인됐다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지지통신 보도에 의하면 이 당국자는 테러조직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도난된 여권으로 여객기에 탑승한 이란인] 중궈신원앙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