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중앙양로원에서 승진자 전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9년째 승진자들 스스로가 기획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에는 신임 초급관리자들이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석한 승진자들이 승진의 기쁨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눔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