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메모리얼 상점'을 업데이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메모리얼 상점’은 한정 판매됐던 희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게임 내 상점이다. 매월 다양한 콘셉트의 희귀 아이템을 일정 기간만 판매하고 있으며, 한시적 판매에 대한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메모리얼 상점’을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메모리얼 상점’은 기존 상점과 달리, 게임 코인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코인은 지난달 업데이트된 신규 게임 모드 ‘그랑프리’를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 상점은 이용자의 플레이 업적에 따라 당첨 범위가 늘어나며, 코인을 넣으면 확률에 따라 무작위로 희귀 아이템이 등장한다.
'그랑프리'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시간대별로 대회가 열리는 새로운 게임모드이다. 봄에는 꽃놀이 골프 대회, 여름에는 수영복을 입고 경기를 치르는 등 계절에 따른 대회를 비롯해 거대한 홀 컵이 있는 필드, 강풍 속 경기 등 여러 가지 룰이 적용된 대회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