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새 매니저와의 열애설 ‘솔솔~’

2014-03-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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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쉰. [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새 매니저와의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0일 보도에 따르면 작년 저우쉰과 염문을 뿌렸던 홍콩 제작자 천후이훙(陳輝虹)이 최근 갑자기 저우쉰의 매니저로 일하게 되면서 이들의 접촉이 잦아지게 됐고 이에 따라 열애설이 재차 대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저우쉰 측은 성명을 발표해 “천후이훙과는 일적인 관계”라고 못박으며 항간의 루머를 일축했다.

그러나 며칠 전 저우쉰과 천후이훙이 다른 직원을 대동하지 않고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나란히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매체에 의해 포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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