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엉덩이 사진 떠다녀" 왜?

2014-03-11 16:00
  • 글자크기 설정
라미란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라미란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노출신이 떠다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영화 '댄스타운' 속 장면이랑 '친절한 금자씨'에 나왔던 엉덩이가 인터넷에 계속 떠 있다"면서 "'친절한 금자씨' 같은 경우 모자이크도 안 돼 있어서 정말 적나라한 엉덩이 사진이 돌아다닌다. 자제해 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라미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촬영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공사'는 베드신 촬영에 앞서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뜻하는 영화계 용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