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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사진=원장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인기 스타 원장(文章)이 최근 자신의 등에 새긴 문신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치우왕(環球網) 10일 보도에 따르면 원장은 9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문신매장에서 문신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수많은 팬들이 “문신도 중독이라는데”라며 문신을 하는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원장이 문신을 새기는 걸 매우 안타까워하며 “많이 아팠겠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또 원장이 첫딸을 낳았을 때 기념으로 문신을 새긴 것으로 봐선 이번에도 둘째딸을 낳은 기념으로 또 문신을 한 것 같다는 팬들의 추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