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11일 도쿄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03.97엔(0.69%) 상승한 15,224.11엔, 토픽스지수는 5.60포인트(0.46%) 오른 1,233.21로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03엔 대의 엔저 추이로 인해 수출 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매입이 이루어졌다. 또한 중국 경제에 대한 과도한 경계가 풀린 것도 매입의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