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펼치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다.
자연이 품은 '순수의 생명' 야생사진 100여점과 국내 최초로 미어캣, 캥거루, 북극곰, 펭귄, 고릴라, 호랑이 등의 모습을 인체인식 기반 센서를 활용한 증강현실로 즐길 수 있다.
전시를 앞두고 입장권을 최고 42%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 주관업체인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잃어버린 낙원, 야생의 세계를 마주하게 될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람료 성인 1만2000원, 초중고학생 1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