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능력 향상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재취업설계프로그램인 ‘오아시스’를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의왕시가 주관하는 이번 재취업설계 프로그램 ‘오아시스’는 자기소개법과 직종탐색, 취업기술, 이력서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재취업을 위한 개인의 역량강화와 자신감 향상을 위한 개인 면접 및 상담도 실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