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이달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에서 3월 신영컬처클래스 '탈춤을 추자'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봉산탈춤을 주제로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가 강의한다.
이번 신영컬처클래스에서는 전통 탈과 의상을 소개하고 봉산탈춤을 시연할 예정이다. 최 교수의 지도에 따라 봉산탈춤의 기본동작을 배우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국악치료레크레이션 창안자인 김효정 원장이 함께 참여해 소리를 함께 따라 부르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영컬처클래스는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봉산탈춤에 대해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강의"라며 "신명나는 소리와 춤사위를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