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그룹은 안용찬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이하 유펜)한국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 부회장은 오는 2015년까지 2년간 유펜 한국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신임 유펜 한국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안 부회장은 1985년 워튼스쿨을 마쳤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워튼스쿨 한국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