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김수현·배용준과 한솥밥 먹는다…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2014-03-11 10:46
  • 글자크기 설정

박수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진의 새로운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이현우, 박서준 등의 실력파 배우를 스타로 발돋움 시키며 매니지먼트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소속사인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박수진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면서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박수진은 차기작 검토와 함께 채널 올리브의 대표 맛집 탐방 프로그램 '2014 테이스티 로드' 진행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