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등산·캠핑용품 최대 반값 할인

2014-03-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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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12일부터 26일까지 레져용품 대전을 진행해 등산 및 캠핑 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티셔츠·재킷·배낭·등산화 등 등산 용품을 최대 50% 세일한다.

대표 상품으로 몽크로스 등산 티셔츠를 1만원에, 스위스 패커블 재킷을 2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몽크로스 등산 배낭과 등산화를 각각 3만원·5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롯데마트는 침낭·그날막 텐트·체어 등 캠핑용품도 시중가 대비 40% 가격을 낮췄다. 이에 몽크로스 하계용 침낭이 2만5000원, 그늘막 텐트가 5만9000원, 팔걸이 의자가 2만원이다.

이외에 아동용 레저용품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김대연 롯데마트 스포츠담당 MD(상품 기획자)는 "모든 연령층으로 레져 문화가 확대되며 관련 용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올해는 전년보다 2배가량 많은 물량을 최대 50% 저렴한 수준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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