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일기업공사가 주당 액면가 분할을 결정하면서 상한가로 급등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일기업공사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4.70%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기업공사는 전일 유통주식수 증가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했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124만주에서 1240만주로 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