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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근․현대 동산문화재와 도자기 유물의 보존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근․현대 동산문화재 보존관리 매뉴얼'과 '도자기의 오염물 제거 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수행한 문화유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물이다.
'도자기의 오염물 제거 실무지침서'는 오염물 제거 방법, 특히 염분이 많은 해저 출토 도자기의 안정적인 탈염법과 보존관리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문화유산 3.0의 정보공개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 자료들을 전자문서 형태로 누리집(www.nrich.go.kr, 자료마당-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복원기술연구-복원기술)에 올려놓아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