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통상장관회담이 1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 우리측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캐나다 FTA 우리측 수석대표인 최경림 통상차관보,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캐나다측은 에드 패스트(Ed Fast) 장관, 한·캐나다 FTA 수석대표 Ian Burney 통상차관보 외 3명이 참석한다. 양국 장관은 이날 한·캐나다 FTA를 비롯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기타 통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