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한국형 매니페스토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한국정당학회 및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 중심의 한국형 매니페스토 정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회 매니페스토연구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민주당 이석현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토론회 축사를 한다.
제1세션에서는 상명대 김미경 교수가 '유권자는 왜 후보자 공약에 무관심한가'를 주제로 발제하고 청주대 손희준 교수, 강원대 홍형득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고계현 사무총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 선관위 신우용 정당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세션은 숙명여대 윤광일 교수가 '후보자는 왜 부실한 공약을 내놓는가'를 주제로 발제하며 토론에는 계명대 류재성 교수, 명지대 정희옥 교수, 조선일보 신정록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성한용 정치부 선임기자 등이 함께한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한국정당학회 및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 중심의 한국형 매니페스토 정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회 매니페스토연구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민주당 이석현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토론회 축사를 한다.
제1세션에서는 상명대 김미경 교수가 '유권자는 왜 후보자 공약에 무관심한가'를 주제로 발제하고 청주대 손희준 교수, 강원대 홍형득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고계현 사무총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 선관위 신우용 정당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세션은 숙명여대 윤광일 교수가 '후보자는 왜 부실한 공약을 내놓는가'를 주제로 발제하며 토론에는 계명대 류재성 교수, 명지대 정희옥 교수, 조선일보 신정록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성한용 정치부 선임기자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