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둘이서 세계로'에서는 이스라엘 여행을 떠난 김준과 김형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텔아비브 해변에서 윈드서핑에 도전했는데 실전 서핑에 나선 두 사람은 극과 극 배력을 자랑했다.
김형종은 잔뜩 겁을 먹고 물속으로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준은 다부진 몸매로 수심 깊은 곳까지 폭풍 노젓기를 선보이는 등 멋진 모습을 과시했다.
김준과 김형종의 극과 극 서핑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형종 서핑 실력 허당 모습 매력적이었다", "김준 진짜 몸 다부지더라. 역시 훈남", "김준 김형종 둘다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