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근처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CNN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지질 조사국은 진앙이 북위 40.821도, 서경 125.128도, 깊이 7.0의 해저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근처 주민 300여명은 진동을 느낀 것으로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