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견본주택 북새통

2014-03-10 15:04
  • 글자크기 설정

7일 개장 후 주말동안 3만8000여명 다녀가


아주경제 김창익 기자 =지난 7일 문을 연 현대엠코의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3만8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현대엠코는 견본주택 개장일인 7일 당일 1만1000여명을 비롯해 주말 3일 동안 총 3만8750여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서 공급되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총 1,0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타입별로 69㎡(이하 전용면적 기준) 273가구, 75㎡ 4가구, 76㎡ 250가구, 84㎡ 569가구 등 100%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84㎡ 기준 3.3㎡당 평균 717만원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과 샤시, 침실 붙박이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전 가구에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이 설치된다. 이 밖에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전 가구가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판상형에 남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방문객이 다녀갈 줄 몰랐다"며 “북죽곡입지의 미래가치와 엠코타운 품질에 대한 신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6년 7월이다. ☎문의 053-584-68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