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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창익 기자 =지난 7일 문을 연 현대엠코의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3만8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현대엠코는 견본주택 개장일인 7일 당일 1만1000여명을 비롯해 주말 3일 동안 총 3만8750여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양가는 84㎡ 기준 3.3㎡당 평균 717만원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과 샤시, 침실 붙박이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전 가구에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이 설치된다. 이 밖에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전 가구가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판상형에 남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방문객이 다녀갈 줄 몰랐다"며 “북죽곡입지의 미래가치와 엠코타운 품질에 대한 신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6년 7월이다. ☎문의 053-584-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