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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0/20140310134655694016.jpg)
싸이 [사진=아주경제DB]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컴백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친 생태이나 언제 할지는 미지수”라며 “모든 건 싸이에게 달렸다”고 말을 아꼈다.
싸이의 컴백설은 지난 2월 한 매체가 2월 중 컴백한다고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어 이날 2NE1에 이어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주자로 활동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미국 힙합가수 스눕독과의 협업 인증샷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발매한 '강남스타일'과 2013년 '젠틀맨'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의 후속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면서 그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