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학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황순원문학관과 잔아문학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순회 문학콘서트다.
콘서트는 문태준 시인은 시집 '먼 곳'을 텍스트로, '기억상실증의 시대'를 화두로 테마 강연, 낭독 공연, 작가와의 대화, 사전 독자 감상단 참여 등으로 진행된다.
또 테마 강연은 축구 해설위원이며. 성공회대 겸임교수인 정윤수 문화평론가가 맡았다.
한편 이번 문학콘서트는 양평군청과 양평문화원,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청소년문화연대 킥킥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