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트로트가수 선경, '카사노바' 미니앨범 3집 발표…팬심 흔든다

2014-03-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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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트로트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수 선경(사진)이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 왔다.

'꽃미남' 트로트 가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선경은 최근 타이틀곡 '카사노바'가 담긴 미니앨범 3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카사노바'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했지만 애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새로운 여자를 찾아나서는 카사노바의 삶을 독특한 노랫말로 풀어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카사노바' 외에도 '사랑이뭐라고', '짝', '진짜여자' 등을 비롯해 지난 앨범에서 큰 인기를 얻는 '막가리', '좋은날이 올거야', '남자답게사는법'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작업에는 '이차선다리'의 작곡가 김민진, 2집 '막가리' 편곡을 맡았던 신세대 작곡가 양주, '수상한삼형제' 등 드라마 OST 작곡가로 유명한 드라마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다.

선경은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배우 주상욱과 양동근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ㆍ스릴러 영화 '응징자'의 OST제작에도 참여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노래 실력으로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KBS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6시내고향, 생생정보통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진행 솜씨도 발휘하면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선경은 애절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타이틀곡 '카사노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수 선경의 활동은 페이스북과 팬카페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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