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0/20140310081610731077.jpg)
공장자동화전
인천시가 처음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전자, 자동차, 화학, 제철 등의 모든 산업의 바이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동화 전시회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기간동안 인천의 ㈜가스디엔에이 등 4개사를 지원하여 120여건 2백만불의 상담실적과 , 4건의 현장계약을 체결하였다.
참가기업 가운데 삼진파워텍㈜는 전기 및 공기압 발란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그 외 기업들도 전시회기간 이후 공장방문 요청이 쇠도하고 있어 추후 많은 계약이 체결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인천시가 처음 지원한 국제공장자동화전은 국내외 대기업들이 단체로 참관 하여 자동화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며, 바이어 뿐아니라 실제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은 전시회로서 신제품 발표 및 홍보를 위해 10여년 이상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업체들도 많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기계류 제조기업에게 더많은 기회를 주기위해올해를 시작으로 지원규모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전시회 참여기업들이 바이어들과 실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후속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인천지역 기계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4월 개최예정인 2014 하노버산업박람회도 지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