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중국 열사 여단의 지도자'라는 자가 "이것은 정치사건이다"라고 단언해 "승객들은 모구 알라 신 앞에서 참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 정부에 대해 민족정책과 인권문제에서 반성할 것과 이 달 1월에 쿤밍(昆明)역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테러로 구속된 '위구르 전사'의 즉각 해방 등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중국인에 대한 유사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

[보쉰 사이트 캡쳐]
[보쉰 사이트 캡쳐]